그동안 어떤 소일을 사용해야하나 많은 고민을 하다 구입을 했습니다.

카페나 블로그 개개인 평들이 조금씩 틀릴 수 밖에 없구요. 저도 써본 소일은 플래티넘 슈퍼파우더 였는 데, 운이 없었는 지 ..

일단, 테라소일은 분진이 거의 없습니다.

45큐브기준으로 한포를 넣으니 약 6센티정도 나오고요. 뒷쪽을 높일려고, 조금 더 넣었습니다. 뒷쪽은 약 11-12센티미터 정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물을 부어도 약간의 찌꺼기 뿐이고, 맑고 투명하더라구요. 소일속 공기방울을 뺄려고 막대로 조금 휘저으니 분진이 발생은 했는 데, 여과기 조금만 돌려주니 금방 깨끗해졌습니다.

처음 세팅시 ph는 수돗물 상태로 나오고, 하루정도 뒤에측정하니 7.0정도 나오고 3일정도 지나니 약6점대를 보여줍니다.(노랑색하고 연두색 중간정도)

지금 6일째 물잡고 있는 데, 현재로써는 만족합니다.

어제 밤에 35큐브도 리셋했어요. 소일이 많이 남아서..ㅎㅎ(아침에 보니 역시 맑고 투명하네요)

오늘 저녁에 셋팅마무리해야죠 .....

45큐브 세팅하나 더 해야 하는데, 테라 소일 추가로 가야겠습니다.

사장님 글구 서비스 감사합니다.